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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폴댄스'란? :D - 부산 황미리 HMR 폴댄스 - 더보기
최철PD 화이팅!! KBS <명견만리> 미래참여단 강연 녹화 방송 후기★ 이름만 딱 들어봐도 같은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이야기만 늘어 놓는 프로그램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트렌트헌터 강의를 듣는데 트렌드를 읽는데 꽤 도움되는 부분들이 많다며 를 추천 받았다. 그래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온오프믹스에서 방청객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보고 신청했다. 참석 전까지 참 부지런히 연락이 왔다. 귀찮을 정도로.. 스팸처리 할 뻔.. 보통 무료 강연회는 참석한다는 댓글만 남기면 되는데, 여긴 1~2일에 한번씩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랬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네이버 밴드나 옐로아이디 홍보도 하면서 고객DB를 열심히 쌓는 듯했다. 이것도 마케팅이니까 뭐.. 최철PD 라는 분이 에 빠지셨는지 말투가 너무 재밌어서 질문 할겸 문자를 보내봤다. (태후ver. 바로 총알 답장.) 답장을 받고 알았다. .. 더보기
봄이 좋냐?? 이 멍청이들아! 몽땅 떨어져라! 10cm가 만든 봄날의 여의도 개미떼★ 해마다 벚꽃 연금, 벚꽃 좀비, 장봄준이라고 불리는 장범준의 자리를 많은 가수들이 노렸을 것이다. 그리고 올해 드디어 랭킹은 깨졌다. 5년 만인가. 내가 아는 봄 노래 ㅡ 우연히 봄, 봄이왔다, 바람이 부네요, 그대와 나 설레임, 썸, 틈 등 ㅡ 그 중에서 '우연히 봄'을 제일 좋아한다. 계절에 사계절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사계절 주기가 있다. 나에게 봄은 사계절 중 여름이다. 즉 봄은 내겐 겨울과 같다. ​그런 내게 정말 노래 가사처럼 2년 전 봄날.. 우연히 내 앞에 나타난 한 사람이 있다. ​'아직 겨울인데,, 봄이 오려면 멀었는데,,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굴까?' 처음엔 나도 내 감정을 몰랐다.. 아니, 모른 척 하고 싶었는지도.. 그러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구나'를 알게 된 건, 내가 아닌 다른 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