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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el

2018 샤이니 월드 도쿄돔 콘서트 야광봉 후기★ (feat. 보석캔디반지) 더보기
어버이날&스승의날 화장품선물 럭셔리크림, 홍익스킨 골드캐비어 크림★ 더보기
압구정 CGV 영화 <계춘할망> 제작보고회에서 샤이니 민호 봄♡ 더보기
[스타팝 1주년] 샤이니 민호와 미술관 가자 :D 더보기
[스타팝 1주년] 샤이니 민호와 기차여행가고 도시락 받자 :D 아주 그냥 팬 덕후들 심장 저격하는 대사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스타팝. 이게 스타팝의 진정한 묘미인 것같다. 더욱 중요한 건, 정말 민호라면 이렇게 다정하게 말해줄 것같은 기대 심리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더불어 남친이랑 함께 기차 타고 놀러갔던 기억을 떠오르게 했다. 이렇게 다정했던 적이 있었나? 같이 도시락 먹었던 적이 있었나? 또 여행오자던 그 약속을 지킨 적이 있었나? 민호를 보면 좋지만, 추억을 떠올리기엔 가슴 한 켠이 시리기도 한 기차여행이다. 더보기
[스타팝 1주년] 샤이니 민호와 벚꽃놀이 가자 :D 게임에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가 없기에 나는 게임을 하지 않는 편이다. 스마트폰 처음 생겼을 때는 각종 게임 앱을 다 설치해서 해봤는데 정말 시간 죽이는 일이라 생각하고 모두 삭제. 그 후로 게임은 일절 하지 않다가 작년에 샤이니 덕후라면 설치할 수밖에 없었던 스타팝 되시겠다. 돈 한푼 쓰지않고, 게임에만 몰두하지 않고, 정말 순수하게(?) 스타팝을 즐기며 지난 1년 동안 스타팝이 성장한 모습을 캡쳐해뒀다. 제때 제때 했어야하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앨범 용량이 초과한 지금에서야 하게 되었다. 일단 그동안 캡쳐해뒀던 것만 업데이트하고 앞으로는 특이한 이벤트가 있을 때만 캡쳐하는 걸로~ 언젠가 싫증나는 날이 오겠지ㅡ 지금은 민호 키우는 재미가 쏠쏠해서 즐기는 중! 그럼 지금부터 민호와 함께 벚꽃놀이 가보세~ 더보기
온오프믹스 초대이벤트 당첨 - <미운 남자> 연인, 부부가 함께하는 대학로 힐링연극★ 보름만에 다시 찾은 대학로 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자유롭게 보는 공연도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네요. 5월부터는 어떤 일상이 펼쳐질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늘 그랬듯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온오프믹스 4월에 당첨된 연극 입니다. 아래 사진은 혜화역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서자마자 제 눈 앞에 펼쳐진 광경입니다. 봄바람이 불자 하늘에서 눈처럼 내리는 벚꽃잎들. 굳이 벚꽃구경 한답시고 멀리갈 필요(이미 갔다와놓고)가 없죠.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이 가장 아름다운 법입니다. 우리는 매순간 아름다운 곳에 있음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민들레 사진 잘 찍었죠?! DSLR 부럽지 않지만, 갖고 싶은 DSLR... 공연은 20시 시작이라 .. 더보기
봄이 좋냐?? 이 멍청이들아! 몽땅 떨어져라! 10cm가 만든 봄날의 여의도 개미떼★ 해마다 벚꽃 연금, 벚꽃 좀비, 장봄준이라고 불리는 장범준의 자리를 많은 가수들이 노렸을 것이다. 그리고 올해 드디어 랭킹은 깨졌다. 5년 만인가. 내가 아는 봄 노래 ㅡ 우연히 봄, 봄이왔다, 바람이 부네요, 그대와 나 설레임, 썸, 틈 등 ㅡ 그 중에서 '우연히 봄'을 제일 좋아한다. 계절에 사계절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사계절 주기가 있다. 나에게 봄은 사계절 중 여름이다. 즉 봄은 내겐 겨울과 같다. ​그런 내게 정말 노래 가사처럼 2년 전 봄날.. 우연히 내 앞에 나타난 한 사람이 있다. ​'아직 겨울인데,, 봄이 오려면 멀었는데,,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굴까?' 처음엔 나도 내 감정을 몰랐다.. 아니, 모른 척 하고 싶었는지도.. 그러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구나'를 알게 된 건, 내가 아닌 다른 누.. 더보기
남영역 용산 야시장 청년장사꾼 열정도에 다녀오다★ 지난 토요일 4월 9일은 오전, 오후, 저녁 일정이 꽉꽉 있어서 나름 재밌었던 날로 기억한다. 솔직히 말하면, 살짝 후회(?)아닌 후회도 했던 하루이기도 했다. 하지만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하나라도 받아들이고 배우려 한다. TV에서 나오는 생생한 현장을 보면 '나도 저기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곳들이 종종 있다. 내게 그 중 한 군데가 바로 '야시장'이다. 부산에는 부평 깡통 시장이 유명하다. 그런데 문제는 TV에서처럼 맘껏 즐기려면 현금을 좀(!) 챙겨가야한다. 돈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얻는다. 먹거리도 재미도. 돈을 쓸수록 얻는 것들이 많다?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왜 그래야만하지?'라는 의문도 든다. 만약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 더보기
[폴댄스 동영상] 제 2회 2016 부산 국제 폴 챔피언쉽 신청 및 대회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