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팝팀 아이디어가 굉장하다고 생각했던 활동 중 하나인 미술관 가기.
여기서도 민호의 심쿵 저격 대사와 액션들로 인해 덕후들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등장한 작품으로는 <모나리자>, <절규>, <피리부는 사나이>가 있고 작품을 흉내내는 민호의 모습이 포인트이다. 계속 터치를 하면 대사가 나오지만, 가만히 두면 혼자만의 액션을 취하곤 한다. 가장 아래 부분에 혼자 셀카를 찍는 민호가 대표적인 액션이다. 이런 모션 하나하나까지 너무 섬세해서 볼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미술관을 남친이랑은 간 적이 없고, 최근에 후니랑 다녀왔다. 내 주위에서 가장 민호와 닮은, 민호 실사판이라고 생각하는 후니. 하는 짓도 여기에 나오는 민호와 비슷하다. 그래서 사실 스타팝 민호를 보면 후니 생각이 많이 난다. 후니를 보면서 민호랑 있으면 이런 느낌이겠지, 라고 혼자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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