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떠나기 전 반드시 알아야할 정보의 모든 것★

1. 통역/번역 어플 - 네이버 파파고

: 현지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잘 활용했던 어플 중 하나! 너무 긴 문장만 아니면 현지인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번역을 잘해주는 어플이다. 특히 이미지 속 글자를 번역하는 기능도 있어서 요긴하다! 

2. 구글 지도

: 아마 기본적으로 다 설치가 되어있는 어플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구글 지도가 엄청나다는 걸 현지에서 몸소 경험하며 깨달았다! 길찾기는 기본이고 교통(환승, 비용) 정보와 핫플레이스, 맛집 정보까지 탑재되어 있다! GPS기능과 함께 쓰면 대박!! 도쿄여행 도쿄여행 도쿄여행

3. 숙소/숙박 어플 - 에어비앤비 & 아고다

: 사실 나도 처음엔 에어비앤비를 먼저 알아봤으나 숙소가 없어서 추가로 설치한 곳이 아고다이다. 물론 다른 앱도 많지만 이미 비행기 예매가 끝난 상태라 숙박만 전문(!)으로 하는 정보가 필요해서 이 두 곳을 이용했다. 

4. 도쿄 메트로 패스권

: 여행 장소가 정해져있고 동선이 그리 멀지 않다면 필요할 때마다 티켓을 사는 것도 괜찮다. 그런데 나처럼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는 걸 좋아하거나 이것저것 계산하기 귀찮을 땐 패스권이 딱! 4박 5일동안 공항으로 이동하는 첫날과 마지막날을 제외하고 패스권 덕분에 정말 맘놓고 돌아다녔다!도쿄여행 도쿄여행 도쿄여행

5. SKT라면 T로밍 한중일패스

: 무려 5일동안 2GB! 지인들한테 카톡으로 동영상도 엄청 보냈는데 결국 다 못쓰고 귀국했다! 인천공항에서도 바로 가입이 가능하던데 나는 그냥 미리 신청해놓고 맘편히 다녀왔다^^ SKT 통신사에 연락해서 가입해달라고 하면 바로 가입완료! 도쿄여행 도쿄여행 도쿄여행

6. 그외 필요한 바우처

: 소셜커머스에서 '도쿄'를 검색하면 한국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이 나온다. 어차피 갈 곳이라면 미리 구매해놓고 가면 편하다!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링크 연결 완료된 상태!

7. 나리타 공항 제2터미널 정보

: 나리타 공항은 총 3개의 터미널이 있으며 이용 항공편에 따라 도착하는 터미널이 다르다. 나는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제3터미널에 내렸는데 일본 도심으로 가려면 제1터미널이든 제3터미널이든 결국 제2터미널로 와야한다.

자신의 터미널을 확인한 후 제2터미널 1층로 와서(충분히 걸어올 수 있는 거리임) 다음 교통편(철도, 버스, 메트로 패스 승차권 교환)을 알아보면 된다. 철도(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선, 게에세이 본선)를 이용한다면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도쿄여행 도쿄여행 도쿄여행

8. 도쿄 여행을 위해 내가 읽었던 책

: 20대 유럽 배낭 여행을 가기 전엔 여행 정보(핫플레이스) 습득을 위한 책들을 찾아서 읽었다면, 이번엔 현지 분위기나 정서, 느낌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책(경험담+정보성)을 골랐다. 실제로 난 퇴사 직후 도쿄를 갔고 본업이 북마케터라서 이 책 두 권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렇다고 이 책에서 소개된 곳들을 가본 건 아니다. 하지만 내가 필요한 인사이트들을 얻는덴 충분했다.   도쿄여행 도쿄여행 도쿄여행

※ 이 포스팅을 위해 내가 참고한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