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미세먼지 생활수칙 4가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목이 칼칼하고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미세먼저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Q1. 마스크를 쓰면 효과가 있을까? A.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식약처가 지정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KF80, KF94, KF99와 같이 인증기관과 차단율이 적혀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한 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Q2. 자동차 창문을 열고 달려도 될까? A. 운전할 때 '외부공기 순환 모드'를 작동했을 때는 차내 미세먼지 농도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창문을 열고 달리면 차내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창.. 더보기
'생애 첫 연구 사업' 젊은 과학자 연구비 갈증 해소! 새로운 연구에 도전하는 젋은 과학자들에게는 연구비 확보가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이렇다 할 실적이 없다보니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믿고 지원해 줄 곳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연구자들을 돕는 '생애 첫 연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과학자 과학자 지난해 처음 교수가 된 33살 박은일 교수는 연구를 진행하는 3년간 매년 3천만 원씩 연구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생애 첫 연구' 지원대상에 선발돼 주제와 기간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연구를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연구정착금을 지원하는 해외 대학과 달리 국내에서는 원하는 연구를 하기 위해 연구자가 직접 연구비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신진 연구자에게는 여러모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과학자 과학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 더보기
여권에 영문 이름 표기 변경 가능해진다! 여권의 로마자 성명을 앞으로 1회에 한해 변경할 수 있게 된다. 3일, 외교부는 18세 미만일 때 사용하던 여권의 로마자 성명을 18세 이후에도 계속 사용 중일 때, 동일한 한글 성명을 다르게 표기하려는 경우에는 로마자 성명을 정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여권 여권 영문명이 영어의 부정적인 의미나 뜻을 가진 경우 개정 전에도 로마자 표기를 바꾸는 일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그 뜻에 상관없이 허용 가능해진 것이다. 여권 여권 개정 전에는 'Sin'과 같이 영어로 부정적인 뜻이 되는 한글 표기법만 'Shin' 등으로 변경 가능했지만, 이제는 '윤'을 로마자 'Yun'으로 표기하던 것을 'Yoon'으로도 바꿀 수 있다. 여권 여권 그러나 로마자 표기가 한글 단어의 소리와 명백히 달라지는 경우는 여전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