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2차 주소 도메인 구입 등록 후 DNS 설정하는 방법★

완전 대박 사건! 그제 어제 오늘 여기에 투자한 시간을 생각하면 열받아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것 같네요 -_- 

괜찮아, 이제 끝났어! 내가 해냈어!

가장 큰 문제는 바로 2016년 3월, 구글이 바꼈나봅니다. 아무래도 IT 정보이다 보니 계속 업그레이드 되서 그런 거겠죠. 2016년 1월, 2월 자료를 보고 아무리 따라할려고 해도 도저히 먹혀야 말이지 말입니다! (멘붕!!)

2016년 3월 26일 이후로 저와 같은 과정을 밟으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어제 오늘 과정을 전부 캡쳐 해놨습니다. 저도 구글에 대해 공부할 겸,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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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에서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해도 안 먹힐 겁니다!

URL에는 경로(예:example.com/경로) 또는 하위 도메인(하위도메인.example.com)이 포함될 수 없습니다. ( 이 문구 쳐다만봐도 욕이... ) 티스토리가 바로 이와 같은 것입니다. 

제 티스토리 주소는 henjdream.tistory.com 여기서 하위도메인이 바로 [henjdream] 이고, example.com 이 바로 [tistory.com] 입니다. 그러니 될 턱이 없죠, 안됩니다! 안돼요!

그래서 저는 도메인을 샀습니다. 어라라라라?! 도메인만 사면 해결 될 줄 알았는데 DNS 설정하라는 이상한 메시지가 떠서 많이 당황하셨죠?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티스토리 공지글을 보니 2011년도 자료인가 그렇더라구요.. 도대체 뭔 소린지를 알 수가 없어서, 도메인을 구입한 가비아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습니다.
 

새벽 1시 반쯤에 문의를 남겼더니 당일 아침 9시쯤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이 한통의 메일로 저는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DNS 설정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팔로 팔로 미~

가비아 접속하셔서 좌측바 중간쯤을 보면 무료 부가서비스 - 네임플러스가 있습니다. 

미리 사놓은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고 관리 기능 선택을 블로그 연결로 설정 후 입력 버튼 클릭!​

여기서 잠깐, 네임플러스 서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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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이름과 그것이 찾아갈 실체 호스트의 주소인 IP를 1:1로 대응되는 값으로 가지고 있다가, 요청이 있을 때 답을 해주는 일입니다. 

도메인 이름을 사용하려면 그 용도가 홈페이지든 이메일이든 반드시 네임플러스 서비스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네임플러스 서비스 없이는 도메인 이름을 인터넷상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게 바로 DNS 입니다, 별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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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서비스에는 다른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블로그 연결!

가비아에서는 네임플러스 서비스가 무료라는 사실!​​​

신청하고자 하는 도메인명을 입력하고 블로그 연결을 하면 됩니다.​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확인하고 버튼을 누르면,​

가비아에서 할 일은 끝났습니다!

 

티스토리 공지글에 나와있는 것처럼 호스트명을 쓰거나 복잡한 IP 주소를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건 아마 2011년도엔 그렇게 해야했나보지만 지금은 티스토리와 가비아가 연동(?)되어 있어서 그런지 몇 번의 클릭만으로 끝나는 문제였습니다.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와서,

주소설정에서 2차주소 선택하고 도메인 입력하면 끝!

http://henjdream.com 과 http://henjdream.tistory.com 둘 중 어느 곳으로 접속해도 제 티스토리로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막상 알고보니 어렵지 않죠?! 하지만 그 방법을 알기 전까지 저도 엄청 힘들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