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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서 만난 '밀리 오리지널' 단편 소설들 꼭 종이 책이 아니어도 될까? 책은 반드시 종이로 만든 실물을 읽어야 한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내가, 언제부턴가 문득 종이가 아닌 온라인 콘텐츠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가만 생각해보면 이제 독자는 종이 즉, 실물보다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책을 먼저 접한다. 독자를 가장 먼저 만난 콘텐츠가 그 책의 첫인상이 되고, 그 콘텐츠가 가진 매력에 따라 책 구매로 이어질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 책을 구매할 독자가 어디에 있을지 모르니 출판사는 서점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책에 대한 정보나 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계속 찾고 만들기도 한다. 그 다양한 방법들 가운데 전자책과 오디오북, 정말 불과 1~2년 전 만해도 사람들이 왜 이 둘을 구매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나는 #밀리의서재 를 딱 한달 무료 .. 더보기
통합계좌관리 서비스 휴면계좌까지 조회하는 방법 '토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사용자의 모든 계좌를 등록해 토스 앱에서 한번에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내 계좌 모두 찾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보유한 은행/증권사 계좌를 한번에 등록/관리할 수 있고, 은행계좌 가운데 잔액이 50만 원 이하이고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휴면계좌까지 조회할 수 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서비스 이용을 위해 사용자는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통해 토스와 공식 제휴를 맺은 시중은행 19개와 증권사 8개의 계좌를 한번에 등록할 수 있다. 휴면 계좌를 조회해 원하는 경우 해지하거나 잔액을 바로 자신의 타 계좌로 이체할 수도 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출처| .. 더보기